아직은 아침 공기가 아직은 서늘하지만 햇살은 한결 부드럽고 따뜻해졌어요. 텃밭에 나가 흙을 살짝 걷어내니 겨울을 잘 버텨낸 부지깽이가 조용히 얼굴을 내밀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그렇게 캐온 부지깽이로 양념을 최소화한 나물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한 접시를 만들어봤어요.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 나물 본연의 맛 살리기 위해 간은 최소로 해주세요.
*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