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 해서 장을 좀 봤는데, 실수로 깻잎을 엄청 많이 주문해버렸어요. 쌈을 계속 싸 먹어도 줄어들질 않을 정도로 많아서 슬슬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좀 질리지 않게 먹고 싶었는데, 마침 집에 선물로 들어온 참치와 한 번 만들어먹을 유부초밥 키트가 보이더라고요. 마침 새해 첫 요리는 불 없이 만들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만들어본 깻잎참치마요유부초밥 만들기입니다. 깻잎을 듬뿍 다져 넣어서 느끼함을 잡고 속을 꽉 채워서 입안 가득 풍족한 맛이 좋답니다.
먼저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그리고 꼭지를 완벽하게 제거한 다음
식감이 느껴질 정도로 다지듯 썰어줍니다.
너무 얇거나 잘게 다질 필요는 없고요.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에 깻잎을 씹었을때 향과 맛이
충분히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만 썰어주면 됩니다.
STEP 2/9
참치는 기름을 꾹 짜서 준비하세요.
STEP 3/9
총총 썰어준 깻잎과 기름기를 뺀 참치를
비비기 좋은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를 3큰숟갈 넣어줍니다.
STEP 4/9
그리고 맛소금 한꼬칩, 후추 두꼬집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간보고 마요네즈는 취향껏 추가하시면 됩니다.
STEP 5/9
밥 250g에 유부초밥 키트에 들어있는
야채볶음과 유부초밥 소스를 넣고 골고루 비벼주세요.
깻잎참치마요가 올라가니까 일부러 밥 양을
키트에 적힌 것보다 줄여줬는데요.
밥 양도 취향껏, 원래 드시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STEP 6/9
유부도 꾹 짜서 준비해주시는데요.
너무 꽉 힘을 주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만약 찢어진 유부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잘게 찢어서 밥에 넣어주면 되니까 걱정마시고요.
STEP 7/9
본격적으로 만들어볼텐데요.
오늘은 두가지로 유부초밥을 만드는 법 알려드릴거예요.
먼저 첫번째 방법입니다. 유부를 벌려주세요.
그리고 비벼둔 깻잎참치마요를 1.5티스푼 정도 채워줍니다.
그 위에 비벼둔 밥을 취향껏 덮어주시면 되는데요.
속을 먼저 채우고 밥을 올린 유부초밥은 뒤집어서
도시락 통이나 접시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바로 먹을 수 없을때, 또는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을때 참치마요가 마르지 않고 눌리지 않아서 모양 유지하기가 쉬운 방법입니다.
STEP 8/9
두번째 방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방법이에요.
유부를 벌린 다음, 밥을 채워주는데요.
위에 깻잎참치마요를 올릴 수 있도록 중간부분을 살짝 눌러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위에 깻잎참치마요를 듬뿍 올려주세요.
다 만들었으면 접시에 담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