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로 만들었습니다. 맵지도 않고 버터도 없고,
오로지 올리브오일과 야채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기름을 제거하고 기름지지 않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소스는 보통 간장이나 굴소스에 케찹을 넣어서 만드는데,
함바그를 구입하면서 선택한 소스인 칠리콘카르테소스와 토마토퓨레를
사용해서 만든 찹스테이크입니다.
칠리콘카르테소스는 칠리파우더와 강남콩을 넣고 만든 매콤한 소스인데,
맛을 보니까 우리의 매운맛과는 달랐습니다.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토마토퓨레가 들어가니까 신선하고 단맛도 주니.. 그리 맵게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야채도 드시고 단백질 소고기도 드시고~~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찹스테이크에 모둠해물을 조금 더 추가해서 파스타를 해서 먹었습니다.
찹스테이크를 나누니까 별로 남지를 않아서 모둠해물 추가요. ㅎ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