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세발나물은 꼭 된장무침으로 드셔보세요
오늘은 겨울에 나오는 신선한 세발나물로 만드는 초간단 된장무침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간단한데 입에 착착감기는 초간단 나물 요리입니다.
3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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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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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이렇게 한 봉지에 2,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식재료 세발나물입니다.
질긴 줄기부분은 잘라주면 되는데요.
요즘 나오는건 부드러워서 따로 손질을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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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끓는물에 소금 1꼬집 넣고 세발나물을 넣어줍니다.
생으로도 먹는 부드러운 세발나물이니 10초 이하로 데쳐주세요.
거의 넣자마자 바로 꺼낸다는 느낌으로 짧은 시간 데쳐야 식감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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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데친 세발나물은 찬물에 3~4번 헹궈서 불순물과 온기를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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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그리고 물기를 꽉 짜주세요.
손으로 짜도 되고 채소 탈수기를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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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한 입에 먹기 편하게 7cm 내외 길이로 잘라줍니다.
이 세발나물 드셔보시면 나물 자체가 살짝 간이 돼 있어요.
그래서 양념을 조금만해도 짜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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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래서 양파를 채썰어 넣으면 간도 맞고 식감도 풍성해집니다.
최대한 얇게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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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이제 후루룩 무쳐볼게요.
데친 세발나물과 채썬 썬양파에 고추장 1/2작은술, 된장 1/2작은술, 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물기가 거의 없는 소스들이라 뭉치지 않게 털어내듯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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