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뼈 발라주는 자상한 남편과 굴비찌개
생선찌개를 유난히 좋아하는 남편은 먹을 때마다 생선뼈를 발라 제 밥 위에 올려주는 다정한 사람입니다. 딸이 보내준 굴비로 보글보글 맛있는 굴비찌개를 끓여 함께 식탁을 나누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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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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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손질된 굴비는 물에 한 번 씻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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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호박, 고추,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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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냄비에 호박을 깔고 굴비와 고추를 올려준 후 쌀뜨물을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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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고춧가루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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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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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맛술, 마늘, 후추를 넣고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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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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