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를 살짝 데쳐 쌈으로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서 굴러다니기에
아삭한 맛이 특징인 양배추 채를 쳐서
양배추 채 나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릴리의 키친입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 주셨던 요리가 그리워 기억을 소환해가며 추억의 요리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이웃님들 자주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

양배추 한 통을 사다
한 귀퉁이만 잘라먹고
냉장고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게
내버려둔 적 우리 주부님들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그러다 일주일 지나고
열흘 지나면 양배추는 상하고
음식 쓰레기가 나오기
십상입니다
양배추 채 썰어 초간단
소금. 대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밥상에 올려보세요
식구들이 한 접시 다 먹을 거예요
한번 만들어 보시면
이해할 겁니다 ^^
오늘도 맛있는 엄마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