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사라다와 감자샐러드 코울슬로가 모두 마요네즈 베이스니 어울릴 것 같아 섞어 보았는데 대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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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살짝 새콤달콤 아삭한 식감 덕분에 도시락 반찬이나 만들어두고 아침 단품으로 먹기도 딱 좋답니다.
기름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마요네즈의 고소함은 그대로 살린 비율이라,
한 번 만들어 보면 계속 이 레시피로 하게 될 거예요.












샌드위치 속이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가능하고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를 반 섞어도 상큼하게 변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