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전 만드는법 봄동전과 달래장 만들기 달래양념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하나키친입니다~
오늘은 봄을 한 입 가득 느낄 수 있는 봄동전과 달래장을 만들어 봤어요.
봄 제철 채소가 맛있는 이유
봄에는 겨우내 추운 날씨를 이겨내며 천천히 자라난 파릇파릇한 채소가 많이 보여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당도와 감칠맛이 높아지고, 식감이 아삭해지죠. 특히 봄동, 달래, 냉이, 두릅, 씀바귀 같은 채소는 봄 햇살을 충분히 받아 고유의 향이 강하고, 신선한 풍미가 살아 있어 더욱 맛있어요.
봄 제철 채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 겨울 동안 부족했던 비타민C, 베타카로틴, 철분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춘곤증 예방 : 피로 해소에 좋은 성분이 많아 봄철 나른함을 줄여주고,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해독 작용 : 냉이, 쑥, 달래 등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소화 기능 개선 :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을 돕고,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신선하고 경제적 : 제철 채소는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시기에 수확되어 신선함이 오래 지속되며,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봄의 신선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제철 채소로 건강하고 맛있는 봄동전과 달래장을 만들어 볼게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엄마의 주방. 오하나키친 입니다.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재료, 조리법, 맛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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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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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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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달래는 먼저 손질을 깨끗하게 해주세요.
달래는 보통 뿌리와 줄기가 한 방향으로 정리가 되어 고무가 묶여 있는데 손질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고무를 풀지 않고 물에 담가 흔들어서 뿌리에 남아 있는 흙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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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일차로 흙을 제거하고 뿌리 가운데 붙어 있는 까만 껍질을 손으로 뜯어 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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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뿌리째 먹는 채소인 만큼 뿌리를 잘 손질해 주셔야 흙이 안 씹히니까 꼼꼼하게 씻어 주시는 게 좋아요.
손질한 달래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준 뒤 짧게 썰어 볼에 담아 주세요.
달래 뿌리에 달린 둥근 부분은 칼등으로 눌러 준 뒤 잘게 썰어 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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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다진 달래에 간마늘1T, 양조간장2T, 매실액1T, 알룰로스2T, 깨소금1T, 물1T, 참기름1T을 넣고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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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달래장을 먼저 만들어 주고 봄동전을 부쳐 볼게요.
먼저 봄동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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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볼에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2컵, 계란1개
, 소금 2꼬집, 냉수 1.5컵을 넣어 준 뒤 잘 섞어 주세요. 바삭한 전을 만들기 위해서 냉수를 사용해 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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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봄동은 줄기 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구워 줄 때 열이 골고루 가지 않으니 두꺼운 줄기 부분은 손으로 톡톡 부러트려 준 뒤 반죽물에 담갔다가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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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기름 넉넉하게 두른 팬은 중불로 달궈 준 뒤 반죽물 바른 봄동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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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낸 봄동전에 달래장을 올려 돌돌 말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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