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 때 부추들기름칼빔면 만들기
최근에 입맛이 급격하게 떨어졌어요. 하루에 한끼만 먹고 요리는 커녕, 그 한끼 챙기는 것도 싫어질 정도로 입맛이 없어서 레시피도 거의 못 만들 정도였는데요. 오늘도 아침까지만 해도 그렇더니 갑자기 생부추가 너무 먹고싶은 거 있죠. 그래서 제가 입맛없을때 종종 해먹는 부추비빔밥을 해먹을까 하다가 밥을 안지어놨다는 걸 깜박하고 있었어요. 밥을 짓자니 점심 시간이 다 지날것 같고 어쩔까 하다가 눈에 딱 냉동실에 얼려둔 칼국수면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본 부추들기름칼빔면 만들기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요리법도 쉬워서 자취생들도 만들기 좋고요. 맛도 있어서 입맛없을때 별미로 딱 좋아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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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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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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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먼저 양념장부터 만들게요.
다진마늘 1/3숟갈, 식초 2숟갈
올리고당 1숟갈을 넣어줍니다.
올리고당은 설탕으로 변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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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진간장 1숟갈과 고춧가루 1티스푼도 넣고
골고루 섞어두세요. 맛보시고 입맛에 따라서
양념장 재료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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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부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닦아냅니다.
그리고 1cm내외로 총총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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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냄비에 물을 받아주세요.
강불에서 물이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칼국수 면을 넣고 다 익을 때까지 5~7분 30초정도 삶아줍니다.
이때 물이 끓어올라 넘치려고 하면 중불로 낮추고
밑에 눌러붙지 않게 잘 섞으면서 끓여주세요.
생면을 쓰는지, 냉동된 면을 쓰는 지에 따라서 면 삶는 시간이 달라져요.
저는 냉동된걸 써서 7분 30초정도 삶아줬는데
생면일 경우 시간이 좀 더 줄어듭니다.
면이 익었는지 확실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한가닥 먹어보는 거예요.강불-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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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다 삶아진 면은 뜨거운 물을 버리고
면만 체에 받쳐서 차가운 물에 박박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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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차갑게 식혀준 면에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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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잘 무쳐준 칼국수면 위에
들기름 2숟갈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썰어둔 부추를 올려주시고
김가루를 4g(한젓가락)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골고루 뿌려주면 됩니다.
양념장에 들기름을 섞으면 맛도 향도 약해져요.
그래서 꼭 따로 면 위에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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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완성~!
- 양념장에 들기름을 섞으면 맛도 향도 약해져요.
그래서 꼭 따로 면 위에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양념장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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