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비빔국수 만들기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새콤달콤 매콤함까지 입맛을 돋우는 별미 면 요리로 비빔국수 즐겨 만들어 먹는데요. 이제는 아이들도 제법 커서 이 맛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고기와 함께 싸먹는 조합을 참 좋아하는지라 오늘은 아이들 요청에 만들어 보았는데요. 추석 명절 부모님께서 담아주신 열무김치를 받아왔어요. 국물까지 너무 맛있게 익어 오늘의 양념 국수에는 열무를 추가해 열무김치 비빔면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휴 기간 기름진 음식을 비롯한 느끼한 음식 많이 먹었기에 새콤달콤 입맛 자극해 주는 비빔국수는 정말 찰떡 집밥 메뉴였답니다.
촉촉한 비빔국수 레시피로 분량의 양념장에 시판 배 음료 반컵을 함께 넣어주면 은은한 달큼함도 더해지면서 넉넉한 양념장으로 국물이 넉넉하여 후루룩 먹기 좋고 양념 진한 맛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소면 또는 중면 쫄깃하게 익혀낸 뒤 준비한 분량의 양.념.장 부어 비벼주는데요. 여기에 열무김치 한 컵가량 넣고 함께 버무려주면 열무김치 비빔면으로 뚝딱 완성되는 거예요. 후루룩 먹을수록 면발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새콤한 열무 맛이 정말 맛있는 김치비빔국수로 열무 대신 잘 익은 일반 김치를 활용해도 좋으니 김치의 새콤달콤한 시원한 맛 살려 맛있게 만들어 봅니다.
별미 면 요리로 비빔국수 양념장 황금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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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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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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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0.5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갈배음료 100ml
2인분 기준의 양념장 레시피로 위 분량의 재료 넣고 고루 섞어 준비합니다. 국수 분량에 따라 양념 비율로 비례해 맞춰 주시면 되어요.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면만 삶아 필요할 때 더욱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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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갓 담은 쌉쌀한 맛일 때 받아왔는데 익어갈수록 수분이 넉넉하게 나와 보다 시원한 맛으로 잘 익었어요. 새콤하게 어느 정도 익은 상태가 면과 함께 할 땐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시원하게 익은 김치국물도 활용합니다.
열무 한 컵 분량에 김치국물 1국자도 추가해 넣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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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물 1.5L 가량 넉넉하게 넣고 팔팔 끓으면 소면 200g 펼치듯 넣어줍니다.뭉치거나 달라붙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넣은 시점 기준으로 대략 4분 정도면 적당하고요. 면을 넣고 끓어오르는 시점에 찬물 한 컵 넣고 끓여주면 쫄깃한 면발로 익히는 데 도움이 되어요.
잘 익은 면은 채반에 담아 찬물에 헹구어 가면서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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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김치 준비한 볼에 익혀 물기 제거한 면을 넣어주고요.촉촉한 양념장도 모두 넣고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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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버무린 면과 김치 함께 담아주다가 고명으로 위에 모아 올려주거나 추가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기호에 맞춰 푸짐하게 올려주세요.부재료로 삶은 달걀 함께 하면 꿀 조합이고요. 고소한 깨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연휴 끝자락 별미식으로 아이들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에 단백한 삼겹살이나 생고기 구워 싸먹듯 함께하면 단백질까지 챙기며 한 끼 든든 식사로 최고예요. 저는 삶은 계란과의 조합을 좋아하여 추가로 더 삶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양념장 넉넉하게 미리 만들어 놓은 뒤 그때그때 면만 준비해 휘리릭 만들어도 좋고요.
기호에 따라 열.무.김.치를 달걀과 함께 고명으로 더 추가해 올려주어도 좋습니다. 주말이 아직 남았기에 긴 연휴 기간 보내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긴 명절 연휴 기름진 음식이나 외식으로 지칠 때 집에서 간단하면서 별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양념국수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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