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밤고구마를 비롯한 호박고구마 등 마트에서나 시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번 명절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받아오게 되어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로도 맛있게 만들어 먹고 오늘은 튀김으로 바삭 촉촉하게 만들어 연휴 기간 영양간식으로 맛있게 즐겼답니다.
튀김을 집에서 만든다고 생각하면 매우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기름에 퐁당 담가 튀기지 않아도 전을 굽듯 넉넉한 기름에 앞뒤 노릇하게 부쳐내면 튀김처럼 충분히 바삭함 살려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반죽 또한 일반 부침개 하듯이 간단하기 때문에 반죽물만 소량 만들어 구워내면 뚝딱 완성되는 고구마튀김으로 전 대신으로 활용하기에도 참 좋아요.
찜고구마가 지겹다면 이렇게 기름에 굽듯 튀겨놓으면 훨씬 맛있게 고.구.마 섭취할 수 있고요. 매콤한 떡볶이와 함께 할 때 꿀 조합이기 때문에 분식 별미 메뉴로 함께해 보세요.
전을 구워내듯 쉽고 간단하게 만들면서 바삭한 식감은 튀김 부럽지 않게 완성하는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