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하나 있으면 밥상 분위기가 달라져요.
괜히 반찬 부족한 날에도 계란 장만 있으면 밥 두 공기 뚝딱!
저희 집만 해도 신랑이랑 딸은 계란 장만 보면 벌써 숟가락 들고 대기예요.
노른자가 촉~ 흘러내리는 게 너무 예뻐하면서 자기만의 작은 행복을 찾더라고요.
근데 이 계란 장이 맛있으려면 뭐니 뭐니 해도 반숙의 완벽한 삶기가 관건이에요.
너무 익히면 노른자가 퍽퍽하고, 덜 익히면 껍질 벗기다 노른자가 줄줄 흘러버려서 실패죠.
제가 시도해 보았는데
황금 타이밍은 6분 30초 ~ 7분이에요.
일반 크기 : 6분 30초
특란 : 7분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