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계란말이 김밥 신림 계란김밥 만들기
여러분 신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분식 메뉴
어떤 건지 아시나요?
바로 신림 계란말이 김밥 이랍니다.
김밥에 계란을 입혀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일반 김밥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지죠.
재료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랍니다.
거기에 향긋한 부추도 넣어
부추 계란말이 김밥 으로 만들어봤어요.
별다른 재료 없이 만들 수 있는
부추 계란김밥
지금 만들어 볼게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4줄분량 (스푼은 숟가락 기준 )
-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
STEP 1/5단무지는 물기를 빼주고,
햄은 한 번 볶아주세요.
부추는 살짝 데쳐
물기를 빼두면 됩니다.
부추가 들어가면
은근히 향긋한 풍미가 더해져요.
-
STEP 2/5밥 양념해 주세요.
볼에 밥 1공기 반을 담고
맛소금 참기름 후리가케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렇게 해야 밥만 먹어도 감칠맛이 납니다.
-
STEP 3/5김은 잘라주세요.
김은 절반으로 잘라 준비해 주면
됩니다.
-
STEP 4/5말아주세요.
절반 자른 김위에
밥, 햄, 단무지, 부추
올려서 돌돌 말아주세요.
끝부분은 물을 발라서 말아주면
떨어지지 않아요.
-
STEP 5/5계란 옷 입혀줍니다.
3~4알을 풀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른 뒤 계란 물 한 국자 부어줍니다.
달걀물이 다 익기 전
김밥을 올리고
돌돌 말아주며 굽습니다.
달걀물로 감싸져
노릇해지면 완성!
- ✔️김은 절반!
-김밥이 너무 크면 옷을 입혀줄 때
감싸기 어려워요.
얇고 작게 말면 쉽게 완성됩니다.
✔️부추 대신 시금치도 가능!
-부추가 없다면 시금치로
대체 가능합니다.
✔️계란은 약불에!
-팬에서 구워줄 때 약불이 천천히 구워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계란이 촉촉할 때!
-다 익기 전, 촉촉할 때
올려야 잘 말아집니다.
너무 익은 상태에서 말아주면
김에 잘 안 붙어요.
✔️소스 추가도 가능!
-마요네즈나 케첩 등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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