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 부추전 부추 부침개 오징어 없이 쫄깃하고 파삭한 전 만드는 법
푸릇푸릇 싱싱한 부추는 겉절이, 부침, 무침, 찌개나 국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어요. 생으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맛이 좋고요.
오징어 대신 진미채를 활용해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손질 과정 필요 없어 간단하고 쫄깃하고, 감칠맛이 추가되어 잘 어울립니다.
2인분 
10분 이내 
초급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
STEP 1/7깨끗하게 세척한 채소는 먹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매운맛은 취향껏 양 조절해 주세요. 당근을 넣으면 먹음직 스러운 색감을 더 표현 할 수 있어요.
-
STEP 2/7진미채는 뜨거운 물에 짧은 시간 데쳐 첨가물을 제거하고 칼로 썰어 2~3cm 정도로 잘라 사용했어요. 불리지 않고 사용해도 되어 편리합니다.
-
STEP 3/7넓은 볼에 채소를 넣고. 부침가루를 먼저 버무려 주세요. 야채 표면을 코팅해 반죽이 잘 붙고 파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
STEP 4/7양파, 호박, 당근 등이 있다면 추가해도 좋아요. 반죽은 찬물이나 얼음 물을 사용해 주세요. 글루텐 형성을 줄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칠 수 있어요.
-
STEP 5/7물과 부침가루를 골고루 섞은 후 미리 버무려 놓았던 재료와 가볍게 섞어주세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어 소금간을 살짝만 합니다. 비린 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맛술, 간 마늘, 후추 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
STEP 6/7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얇고 넓게 팬에 올려 앞, 뒤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반죽이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뒤집어 줍니다.
-
STEP 7/7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으면 완성입니다. 중 불 이상을 유지하며 구워 주세요. 후라이팬 2개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연속해서 먹을 수 있어요.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