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브의 ㅎ도 몰랐던 저는 로즈마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허브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다양한 허브가 있지만 제가 단연 최고로 꼽는 허브는 바로 향이 강하긴 하지만 호불호 없는 향이라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바질이에요.
얼마 전 너무나 신선한 바질을 만나 이건 무조건 페스토로 만들어야 해!!
급작스럽게 열의에 차올라 처음으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보았어요 :)


하지만 번거로움과 노고가 싹 잊히는 맛이라 조만간 또 만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ㅋ
바질페스토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바질 잎 사다가 직접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