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법, 부침가루 전분 황금비율 레시피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바삭한 전. 이번엔 향긋한 부추와 해물을 듬뿍 넣어 바삭하게 부쳐봤어요. 반죽 비율만 잘 지키면 누구나 집에서 갓 부친 전의 바삭함을 그래도 즐길 수 있답니다. 해물을 토핑처럼 올리는 방식이라, 해물을 싫어해도 반죽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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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 7 : 전분 3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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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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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금 약간, 맛술 1큰술을 넣어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해물을 넣고 10~20초만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잔열로 익는 것을 방지해 주세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냉동 상태일 경우 비닐봉지째 찬물에 담가 15~20분간 해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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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부추는 깨끗이 세척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4~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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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볼에 부침가루 7 : 전분 3의 비율로 1컵을 만들고, 찬물 1컵, 액젓 0.5작은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부추를 넣고 전체적으로 반죽이 얇게 묻을 정도로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너무 오래 저으면 글루텐이 생겨 쫄깃해지고, 바삭함이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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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팬을 달군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추 반죽을 얇게 펴 올려주세요. 튀기듯 구워야 바삭해요. 부추 위에 해물 믹스를 토핑처럼 골고루 올려주세요.반죽과 해물을 섞으면 수분이 나와 눅눅해지고, 보관성도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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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해물 위에 반죽을 아주 살짝만 덮어 고정시켜주세요. 해물 위에도 기름을 조금씩 떨어뜨려 해물 부분까지 바삭하게 구워주세요해물 위에 반죽물을 올리지 않아도, 기름만 잘 둘러주면 바삭하게 부쳐져요. 집에 호떡 누르개가 있다면 중간에 전체적으로 꾹 눌러주면 더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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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전은 자주 뒤집지 말고, 앞,뒤,앞 총 3번만 뒤집어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마지막 30초는 강불로 올려 겉면을 크리스피 하게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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