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감자칩 레시피 / 포테이토칩 감자튀김 만들기
바삭한 감자과자인 포테이토칩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저희 집 아이들을 비롯한 남편도 참 좋아하는 과자 종류 중 하나인데요. 보통 시판 제품은 유탕 제품이면서 염도가 높아서 자주 사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요. 하지만 바삭하면서 맛있는 시판 감자과자가 부럽지 않을 만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지라 감.자 푸짐하게 구입할 때면 자주 만드는 간식 메뉴에요. 튀기지 않아도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소량의 기름과 소금만으로도 시판 제품처럼 바삭하고 감칠맛 나게 만들 수 있어요. 써는 두께에 따라 다른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야채 슬라이스를 활용하면 완전 얇게 썰 수 있어 빠른 시간에 보다 바삭하게 만들 수 있고요. 직접 칼로 원하는 두께만큼 직접 썰어 만들어도 좋아요. 저는 그때그때 다르게 선택하여 썰곤 하는데 확신하는 건 두 가지 모두 바삭하고 맛있다는 거지요. ㅎㅎ 오늘은 껍질도 그대로 살려 구워주었고요. 직접 칼로 0.2cm 정도의 폭으로 썰어 슬라이스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좀 두툼하게 썰어 구웠어요. 이 정도로 구워도 충분히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이렇게 바삭하게 완성하기 위에 썬 뒤 물에 담가 전분물을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하여 소량의 기름을 덧바르듯 섞어 입혀 에어프라이어에 그대로 맡겨주면 뚝딱 완성입니다. ^^ 어렵지 않은 감자과자 만들기 레시피로 포테이토칩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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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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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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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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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껍질을 깎아내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기 위해 깨끗하게 문질러 세척해 주었어요. 껍질을 깎아내고 구워도 무방한데요. 구웠을 때 껍질의 식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영양소도 가득하기에 그대로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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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깨끗하게 잘 세척하였고요. 오늘은 슬라이서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썰어주도록 할게요. 써는 두께에 따라 식감이 다르답니다. 물론 어느 폭으로 썰어도 맛은 모두 좋아요. ㅎㅎ 0.2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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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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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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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빈 통에 담고 식용유 3큰술을 둘러줍니다. 저는 올리브오일을 넣어주었어요.소금 반작은 술도 넣어주세요. 재료 상황과 취향에 따라 파슬리가루나 허브가루도 추가해 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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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뚜껑을 닫아주고요.위와 흔들어 고루 섞이도록 해줍니다. 위와 같이 뚜껑 있는 빈 통을 활용해도 좋고요. 위생 비닐에 넣고 입구를 손으로 잡은 뒤흔들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일과 소금을 겉면에 소량만 바르듯 입혀주어도 튀김과 같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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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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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이렇게 보이는 면이 바삭하게 구워졌고요. 아랫면까지 바삭하게 완성하기 위해 뒤집어 준 뒤 동일한 180도 온도로 10분간 더 구워줍니다. 이때는 넣은 양과 두께 그리고 각 에어프라이어의 사양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2차 구움 때는 중간중간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시간을 조절해 적당하게 구워주도록 합니다. 남은 양도 반복해서 굽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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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앞뒤 모두 노릇 바삭하게 구워졌어요. 한 김 식혀주면 보다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주말 엄마표 간식으로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굽자마자 식힐 틈도 없이 사라졌어요. ㅎㅎ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술안주 메뉴로도 최고이기 때문에 집에 있는 감.자를 활용한 메뉴로 자주 만들어 보세요. 튀기지 않고 굽는 방식인지라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 부담도 적고요. 첨가물 없이 원재료 그대로 사용해 휘리릭 구워내면 뚝딱인지라 건강한 에어프라이어 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맛 궁합 짝꿍인 케첩에 콕콕 찍어 먹어도 좋지만 그대로 먹어도 적당한 간에 고소한 맛으로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시판 감자칩 부럽지 않은 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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