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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키소스와 야채스틱 만드는법
그릭 요거트와 오이를 갈아서 올리브오일과 꿀과 레몬즙을 섞어 만드는 차지키소스는 재료만 봐도 건강한 요리예요. 그리스쌈장이라고도 불릴 만큼 여러가지 요리에 곁들이 소스로 잘 어울려요. 차지키소스를 만들 때 딜 허브를 넣으면 독특한 향을 내는데 딜이 없으면 바질이나 루꼴라로 대체해요. 오늘은 딜 대신 화분에 자라고 있는 바질잎을 다져 넣었어요. 딜이나 다른 허브를 넣으면 더 좋긴 하지만 오이를 다져 넣기 때문에 오이향만으로도 맛있어서 허브가 없다고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어요~요즘 야채가 풍성한 계절이라 오이와 당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야채를 길게 썰어서 핑거 푸드로 집어 먹기 좋게 야채 스틱을 만들었어요. 샐러리가 있었으면 맛도 비주얼도 더 완성도가 있었을 텐데 없어서 약간 아쉬웠어요. 각자 좋아하는 야채로 구성을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길쭉하게 썰어 놓은 야채를 차지키소스 듬뿍 찍어 먹으니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라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거 같아요. 관리하는 식단 같기도 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이나 간단한 아침식사나 술안주로도 좋은 거 같아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차지키소스
조리도구
노하우
  • 오이 손질법
  • 오이 보관법
  • 당근 손질법
  • 당근 보관법
  • 참외 손질법
  • 참외 보관법
  • 파프리카 손질법
  • 파프리카 보관법
  • 샐러리 손질법
  • 샐러리 보관법
  • 올리브유 조리법
  • 꿀 조리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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