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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이의 부족한 칼슘을 위한 볶음반찬 - 멸치된장볶음
소영맘

보통 나물에 된장 넣어서 조물조물 무치거나, 보쌈 소스에 된장은 넣어봤지만 멸치 볶음에 된장 넣는게 신기하고 맛도 궁금해서 만들어본 멸치된장 볶음 ^^ 이다

멸치로 하는 반찬에 보면 고추장 양념, 간장+설탕 양념, 얼마전에 포스팅한 케찹 포함된 양념, 재료면에서 꽈리고추 넣고 하는것, 호두 같은 견과류 넣고 하는것은 다 해봤는데, 된장 넣는건 망설이다가 전에 보쌈 먹을때 된장 소스 만들어서 했는데 의외로 맛났던게 기억이 나서 ,,,, 멸치는 칼슘 섭취에 좋고, 된장은 장 건강에도 좋으니, 울 땡깡이에게 딱! 좋다! 싶어서 만들어봤는데, 된장이 멸치랑 궁합이 맞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한 맵지 않은 반찬이었다. 고추장으로 양념하면 울 땡깡이 못 먹는데 케찹으로 한거랑 된장으로 한거는 잘먹네,,, 하지만 주마다 멸치 반찬을 해서 이번주는 멸치 반찬을 하지 말아야겠다 @____@ ,,,, 같은 재료에 반찬 양념 틀려도 좀 식상하잖아 ^^


재료 : 잔멸치 1줌

양념 : 된장 0.5, 다진 마늘 0.5, 맛술 0.5, 간장 0.5, 설탕 1, 물엿 0.5, 통깨

1. 잔멸치는 체에 흔들어 부스러기와 티를 제거한다

2. 된장 0.5에 맛술 0.5를 섞어 체에 거른다. 된장과 맛술은 멸치 비린내를 없애주는데 먼저 섞어 놓으면 더 좋다네,,, 하지만 귀찮으면 그냥 ,,, ㅋㅋ

3. 2에 다진 마늘 0.5, 간장 0.5, 설탕 1, 물엿 0.5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오일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멸치를 넣고 볶는다

5. 약한 불로 줄여 양념장을 넣고 조금더 볶는다

6.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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