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가득 퍼지는 고소함에 한그릇 후루룩~~ #콩칼국수
주말만되면 왜이리 많은비가 오는지~ 장마가 제대로 온것처럼 비가많이 옵니다. 작년 여름에도 금요일만되면 주룩주룩~ 습하고 꿉꿉하고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데 이럴때 필요한게 칼국수지요. 청다미집 늘상~ 변화를 줘 새로운거같지만 일상에서 쉬 접할 수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고민을하는데요. 장마비 소리들으며 뜨끈하게 한그릇 비우고나면 뿌듯한기운이 올라와 기분도 전환되는 콩 칼국수 만들어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콩칼국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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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용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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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콩물은 갈아둔걸 쓸거구요. 국물이 너무 진하지않게 다시마를 삶아 그 국물을 사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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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콩칼국수 재료 - 칼국수면 2인분, 콩물 1000ml ,고명용 지단 조금 ,소금 조금, 다시마물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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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칼국수는 물이 끓기시작하면 면을 투하하고 반만 익힌다 생각하고 끓이다 면을 채반에 받쳐 물끼를 털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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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물에 불리고 삶고 갈아주고 콩칼국수는 면보에 짜서 비지를 만들지않고 그 콩물을 그대로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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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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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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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이렇게 먹으면 넘 껄쭉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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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이때 끓여놓은 다시마물을 부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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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그리고 한번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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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면을 건져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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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국물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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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고명으로 계란지단 올리고 검은깨 솔솔~~ 뿌려주면 더 먹음직스럽습니다. 간은 7년 간수뺀 소금으로 해줬구요. 물론 잘익은 김치는 당연히 있어야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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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칼국수 위에 김치올려 입으로 후후~~ 불어주고 한입 후루룩~~!! 고소함을 느끼기도 전에 뜨거운 국물이 입안에 퍼지지요. 언제 면을 다 건져먹었는가 국물만 덩그란히 남았을때 밥 한술말아 마무리 해주면 비올때 이리 잘 어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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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음식을 먹는방법도 참 다양하지요~?! 콩죽으로도 먹지만 면 드시고 싶을때 이렇게 한번 접해보세요. 영양은 물론 한그릇 다 비워내면 그 든든함 때문에 다음끼니때가 다 되었는데도 출출함이 없네요. 많은비가 내려 사고위험이 많은데 대비 잘하시고 끼니 잘 챙겨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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