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만드는법 / 초간단 레시피 소스 / 양념 / 육수 / 햄 / 밀키트 재료 / 저녁메뉴추천
명절때 받은 햄이 있다면 꼭 끓여 먹고 싶은 찌개가 [ 부대찌개 ] 이다. 예능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외국인이 부대찌개를 맛을 봤을 때 어떻게 이 요리가 탄생했는지 배경과 더불어 맛에 대해 놀랬었다. 생각해 보면 미군에 의해서 탄생한 부대찌개, 일본에서 안 먹고 버린 소 내장_호르몬 야끼 등등~ 새롭게 탄생한 요리가 지금은 맛있는 외식 메뉴가 되었다. 특히 소 내장은 더 이상 서민 음식이 아니다.. ㅠㅠ 부대찌개는 다양한 햄의 맛도 중요하지만 양념장의 맛도 중요하다. 양념장의 모든 고민을 덜어줄~!!! 단 하나의 팩~!! [ 청정원 부대찌개 양념장 ] 밀키트 양념장으로 만든 초간단 부대찌개~!!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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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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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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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부대찌개 양념장 1 팩과 햄 그리고 야채를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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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레시피보다 햄과 소시지의 양을 늘렸다. 햄과 소시지는 포장을 뜯고 바로 넣는 것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넣는 것이 특유의 짠맛과 큰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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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캔햄, 소시지, 양파, 대파, 두부, 간 돼지고기를 전골냄비에 나란히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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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양념장과 물만 부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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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라면을 넣고 싶다면 물과 라면 수프를 조금 더 넣어도 좋다. 부대찌개에 넣어야 할 것이 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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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아이가 "치즈" 를 얘기해서 얼른 치즈를 넣어주었다. 노란 체더치즈가 아니라 하얀 모짜렐라 치즈라서 치즈가 잘 안 보인다.
- 이 양념장은 찬장에 쟁여놓고 가끔 가공식품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별식으로 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햄과 소시지는 건져먹고 남은 육수에 우동을 넣고 끓여주었더니 다들 맛있다고 한다. 밀키트로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어서 요리초보도 가능한 레시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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