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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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 호박전 부쳐야죠~
며칠전 애호박 세일할때 사온 호박으로 휘리릭 만들었어요~
비가와 날이 우중충 사진도 별로입니다.
애호박전
애호박부침개
애호박부침개 만드는법 애호박전레시피
애호박1개,
양파 조금, 홍고추 반개, 청양고추1개
맛살 50g,
부침가루1컵, 물 1/2컵, 얼음
계란1개
애호박
칼로 너무 얇지않게 채썰어요~
조금 조금 뿌려 ~
그릇을 까불어 절여요
양파,홍고추,청양고추
다져놓고
고추의 씨의 잘라서 씨가 싱싱하면 같이 사용하고
씨가 꺼먼거 씻어서 씨빼고 사용해요~
못보던 로얄크랩이라는게 있길래
사봤어요~
명태살이 75% 이라고
게맛살이 사실은 명태살이라는 거죠~ㅎ
붉은 대게살이 3.3% 들어 있어요~
결대로 찢어도 좋고
송송 썰어도 되고~
애호박이 보기에 나른해지면
호박이 절여진거랍니다.
물에 헹구지않고
건져서 물기를 짜주어요~
너무 비틀어 짜지 않아요~
부침가루에 계란 1개, 물,얼음 넣고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있고
애호박도 절인거니 따로 간은 안해요~
반죽 대충 섞고~
너무 묽지 않을 정도요~
맛살, 양파, 청양고추,홍고추
물기짠 애호박 넣고
살살 섞어줘요~
에그팬 사용했어요~
기름 두르고 반죽 얇게 올리고~
뒤집어주고
물이 가운데만 있으니
반죽을 돌려가며 구워요~
일단 앞뒤 노릇해지면
팬에 올려 바싹하니 굽고
또 반죽 올려 부쳐요~
제가 사용한 에그팬
왜 이리도 안 닦이는지. .
노릇노릇
애호박 한개로 딱 8장 부쳤어요~
접시에 담아 내요~
간이 있어서 따로 간장은 안내도 됩니다.
바삭바삭 애호박전
겉바속촉 입니다.
따닷할때~
젓가락으로 쭉 찢어서 먹어야죠~
애호박 듬뿍~
애호박 너무 얇지않게 썰어 식감도 있고
애호박이 이렇게 맛있었나 하시게 된다죠~
전은 기름이 넉넉해야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기름짐을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잡아줍니다.
맛살은 대게맛이 납니다.ㅎ
비오는 날
더 생각나는 지짐이
날이 안좋으면 몸이 쳐지는데
기름진 애호박부침개 먹고
기분을 업시켜봅니다.
오늘뭐먹지? 애호박요리
비오는날엔 애호박전, 호박부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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