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봄도다리 싱싱한 도다리로 미역국을 끓여보았어요 봄에 먹는 도다리가 맛이 좋다고 하는데 도다리 사다가 쑥국을 끓여야겠다는 마음으로 도다리 한바구니를 사고 쑥을 사러 나물을 파는 곳에 갔더니 쑥은 없고 다른 채소들만 있었어요 5월은 쑥이 들어가고 없구나 도다리 사다가 매운탕을 끓일까 도다리의 한바구니 양이 제법 많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들 생일인데 시험기간이라 끓이지 못했던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도다리 미역국도 진짜 맛있거든요 함께 끓여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