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게맛살은 김밥에 넣어야 할 것 같고, 크래미는 샌드위치나 안주 등 요리를 해야 할 것 같은.. 나만의 느낌인가~^^ 크래미 게살과 마늘 그리고 버터를 넣고 아이들 간단한 점심메뉴로 볶음밥을 만들어주었는데 인기만점~^^ 맛있는 재료들로만 모였는데 맛이 없으면 이상하지~^^;;
사람마다 버터를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나는 버터를 사각 썰기 즉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냉동 보관을 한다. 납작하게 썰면 나중에 제과, 제빵을 할 때 계량을 맞출 때 다시 칼질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각 썰기를 몇 개는 작게 썰면 제과, 제빵 계량을 할 때 그램 수를 맞추기가 더욱 수월하다. 보통 볶음밥에는 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추는데 버터 향을 살리기 위해서 약간의 소금을 살짝 간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