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요리 #애호박요리 #메밀배추전만들기 #메밀애호박부침개만들기 #소금에절인배추 #메밀부침가루
알배추가 딱 5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갈 애호박도 남을 것 같아서 메밀부침가룰 넣고 배추전과 애호박부침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메밀무침가루 옷을 입혀서 부치는데, 배추전의 알배추는 소금에 절인 후에 부쳐 줍니다. 한국인의밥상에서 배운 것입니다. 소금에 절여진 배추를 부쳐야 숨이 죽고 제대로 간을 맞춘다고요. ㅎㅎ 애호박부침개는 일반 부침가루에 부치는 것과 같이 채썰어 부쳐 주었습니다. 메밀부침가루는 아주 바삭바삭하게 부쳐지네요. ^^ 쫄깃쫄깃하고요. ㅎㅎㅎ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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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에맞게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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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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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알배추는 굵은소금과 물을 넣어서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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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1시간 정도 절인 알배추입니다. 물기를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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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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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절여진 알배추를 메밀부침가루 반죽물에 앞뒤로 골고루 부침옷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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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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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메밀부침가루로 부치니까 아주 바삭해지면서 뒤집기도 수월합니다.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바로 메밀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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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골고루 앞뒤로 잘 부쳐진 메밀배추전 완성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배추의 단맛이 납니다. 메밀이라서 그런지 더욱 바삭바삭하게 부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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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이번에는 메밀애호박부침개를 만들까 합니다. 남은 메밀부침 반죽물에 채썬 애호박을 넣어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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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을 올려서 잘 펴 줍니다. 밑면이 충분히 익으면서 자유자재로 부침개가 움직이게 되면 그때에 바로 뒤집어서 밑면도 마저 부쳐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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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잘 부쳐진 뒷면. 이제 마저 한쪽면도 부쳐 줍니다. 점점 색이 갈색으로 익으면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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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메밀부침가루를 넣어서 반죽색이 갈색입니다. 쫄깃쫄깃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기존에 부침가루나 밀가루에 부쳐낸 맛과는 바삭함이 더해지는 듯 싶었습니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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