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위의 봄 유채꽃처럼 예쁜〔브로콜리 유부밥〕
유부밥을 좋아해서 예전엔 한참 김밥만큼이나 자주 해 먹었는데 최근에 유부밥 먹은 지가 오래되기도 했고 예쁘게 봄 느낌을 내고 싶어 유채꽃 같은 브로콜리 유부밥을 만들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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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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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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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브로콜리는 일반 브로콜리 말고 대가 길고 머리 부분이 작은 베이비 브로콜리를 사용한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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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2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어 3~4분 데친다. 대 부분이 잘 익도록 데치면 되는데 너무 무르면 뭉개지고 너무 안 익으면 사용할 때 불편하니 대가 말랑말랑할 정도로만 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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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2시금치도 찬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준비해 두었다가 브로콜리를 데친 물에서 건진 후 소금 한 꼬집 넣어 2~3분 정도 데친다.브로콜리와 시금치를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브로콜리를 데치고 건져낸 물에 바로 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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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2데친 야채는 찬물에 세척 해 주면 식감도 아삭해지고 요리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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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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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2시금치는 밥에 넣을 거라 1cm 정도로 쫑쫑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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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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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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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2시금치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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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2참기름 1T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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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2깨소금 한꼬집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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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2그리고 소금으로 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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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2재료와 간이 잘 섞이도록 을 골고루 비벼주면 되는데 밥이 뭉개지지 않도록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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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2유부 가운데를 벌려준다. 힘을 세게하면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살살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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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2그리고 안에 밥을 채워준다. 너무 밥을 많이 넣으면 찢어지니까 적당히 꾹꾹 눌러 모서리까지 잘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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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2그리고 베이비 브로콜리를 한 바퀴 돌려 감싸준 뒤 묶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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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2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브로코리가 길지 않아 감쌌을 때 길이가 짧은 수 있다. 밥은 적당히 넣어주는데 만들 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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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2이렇게 브로콜리 유부밥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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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2오마나~~만들 때는 잘 몰랐는데 접시 위에 담아내고 나니 너무 예쁘다. 유채꽃처럼 노랑노랑 하면서 초록초록 한것이 식탁 위에 꽃을 얹어 놓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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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2간을 슴슴하게 만들어 유부의 단짠단짠한 맛이 극대화되고 살짝 데쳐낸 브로콜리는 아삭아삭하고 시금치의 달금한 맛도 느껴진다. 간이 세지 않아 건강해지는 느낌도 난다. 봄에 나들이 갈 때 비주얼도 예쁘고 건강에도 좋으니 도시락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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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2사랑하는 사람들과 제철 음식 그리고 예쁜 음식으로 예쁘게 한상 차려 먹으면서 봄의 기운을 나누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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