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식감, 맛이 도토리묵하고 또 다른 맛의 메밀묵 메밀 묵을 직접 만들어 장날에 파시는 분이 있어 애들 아빠가 한 번씩 사 옵니다. 도토리묵하고 반반 섞어 묵사발을 만들어도 맛있지만 있는 메밀 묵만으로 김치말이 메밀묵 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묵국수 고명으로 올릴 잘 익은 김치를 곱게 채 썰고 조미김도 잘라 놓고 쪽파를 양껏 썰어 넣고 만든 양념장을 준비해 날이 더우면 시원하게 준비한 다시마 멸치 육수를 아니면 팔팔 끓인 다시마 멸치 육수를 부어주면 한 끼 가벼운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