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만들기/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으로 간편하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디포리에 가쓰오부시, 양파, 대파, 간장 등등 넣고 직접 메밀소바장국을 만들어 썼었는데요. 재료 다 넣고 끓이고 식히고~ 손이 너무 많이 가는 메밀소바장국 만들기였어요ㅠ_ㅠ 그러다 급하게 소바 만들 일이 생겨서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을 한 번 사보았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메밀소바 만들기가 너무 간편해져서 몇년째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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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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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오뚜기 메밀소바장국과 물을 비율에 맞춰 섞어줍니다.메밀소바장국 144ml, 물 432ml오뚜기 메밀소바장국은 4배 농축제품이라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는데요. [ 희석 비율은 장국 : 물 = 1:3 ] 1인분 기준 장국 36ml에 물 108ml, 4인분 기준 장국 144ml에 물 432ml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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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재료를 준비하고 메밀면을 삶는 동안 냉동실에 넣어두어 차갑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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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메밀소바에서 없으면 서운한 무즙. 강판에 갈아 준비하는데요.무 적당량이왕이면 단 맛이 강한 초록 부분을 사용해 주세요. *무의 흰 부분 - 국물용 (시원한 맛) *무의 초록 부분 - 생채용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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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도록 와사비와 함께 준비해 주었어요.
와사비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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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대파는 1/2대 정도 사용했는데요. 반은 다지고(소바용), 나머지 반은 얇게 썰어요(장국용). 도시락김 1봉은 부셔서 준비해 두었어요.대파는 1/2대, 도시락김 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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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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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삶은 메밀면을 온기가 사라질 때까지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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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헹군 메밀면을 자루에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그냥 대충 펼쳐서 담았더니 나중에 면끼리 뭉쳐서 먹기 불편하더라고요. 귀찮아도 이렇게 한입 양만큼 돌돌 말아 세팅하니 한 덩이씩 집어먹을 수 있어 한결 먹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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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김가루와 대파를 고명으로 올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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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
- 물만두 곁들여서 간편하게 주말 점심상 차려보았어요. 와사비와 무 듬뿍 넣어 메밀소바장국 맛 업그레이드해주고 메밀면 한 덩이 집어서 푹 담가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역시 무를 많이 넣어야 더 맛있음!! 시원하게 면치기 하고 싶은 날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메밀소바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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