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쫀득쫀득한 〔흑미 샐러드〕
얼마 전에 한정식집을 갔다 왔는데 며칠이 지나도 생각나는 샐러드가 있어 만들어 보았다. 찰흑미와 레몬 갈릭 소스를 이용해서 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소스 조합의 샐러드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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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100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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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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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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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찰흑미는 깨긋이 세척 후 일반 쌀밥 짓듯이 물양을 맞춰주면 되는데 나는 너무 된밥보다는 촉촉한 밥이 좋아 물양을 약간 넉넉히 잡았다. 그리고 찰진잡곡를 눌렀다. 밥을 한번에 지어 소분하여 냉동해 두었다가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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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고슬고슬한 밥이 좋다면 일반 밥 짓는것 보다 아주 약간 물을 적게 넣으면 된다. 촉촉하게 밥이 잘 지어졌다. 흑미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향이 촤악 나는 것이 밥만 지었는데도 군침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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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밥은 넓은 접시에 펼쳐 충분히 식혀준다. 충분히 식어야 먹을 때 훨씬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밥이 식을동안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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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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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레몬 1개 모두 레몬즙을 낸다. 새콤달콤하고 레몬향이 많이 나면 좋은데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해 주고 생 레몬이 없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레몬즙을 이용해 소스를 만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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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마늘 1T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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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알룰로스 5T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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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식초 1T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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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올리브오일 2T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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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숙성하면 훨씬 맛있다. 숙성하여 먹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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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마트에 프릴아이스가 저렴해서 사왔는데 양상추나 로메인 같은 샐러드 야채를 한줌정도 씻어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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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접시에 야채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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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그리고 식힌 찰흑미를 옆에 조금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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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그리고 미리 숙성해 둔 소스를 촉촉하게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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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밥을 이 소스에 적셔 먹는게 맛있어서 찰흑미밥에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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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찰흑미가 차져서 그런지 떡처럼 쫀득쫀득한 떡 같기도 하다 새콤달콤한 레몬 갈릭 소스가 야채에도 잘 어울리지만 찰흑미를 소스에 적셔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이 맛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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