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유린기 /두부유린기 레시피/ 너무 맛있어 내일 또 만들고싶은 요리
예전 직장생활 할때 퇴근만하면 단짝인 회사동료와 잘하는 중국집에서 저녁겸 술한잔하며 피곤을 풀었던적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집 만들어내는 요리만 30여가지 안먹어본 음식이 없을정도로 저녁시간이 즐거웠더랬죠. 불을 다루는 주방장모습에 멋있기도 했었고 중국음식 맛에 빠지면 빠질수록 매력있어 관심도 많이 갖게되더군요. 오늘요리는 사실 진즉에 만들어 먹었던건데 벌써 몇번을 먹었던지 만들기 쉽기도하면서 건강도 맛도 여러마리 토끼를 잡았던 울사부님 역작중 하나였습니다.
초급 
재료
- 두부 유린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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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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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유린기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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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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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들어가는 재료는 단촐하지만 몸엔 덜 미안한 생각이들어 더 챙기게되는 레시피네요.고기하나 안들어가고 두부 두모같은 큰걸한모 가져왔구요.부담없는 양상추와 적채만 넣어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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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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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 양상추는 손으로 찢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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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적상추도 칼로 2~3등분 내 주고 대 까지도 다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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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채반에 받쳐 물끼를 털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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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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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소스를 만들었으면 두부를 튀겨내야지요. 먼저 빵가루와 전분가루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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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두부를 소금에 절여두면 두부안에 염분도 빠져나오고 물끼도 빠져 맛이 훨씬 좋아지지요. 키친타올로 물끼를 제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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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먼저 두부에 전분가루를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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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그런다음 풀어놓은 계란물을 입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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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그리곤 빵가루에 굴려 옷을 입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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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오늘 먹을많큼 준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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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식용류에 튀기듯 지져줘도 좋지만 오늘은 건강 건강 건강을 생각해서 올리브유를 사용했습니다. 앞뒤로 골고루 지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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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노르스름하게 지져지면 속까지 다 익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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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직사각 튀긴두부를 삼등분해주면 한입크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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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그리곤 넓은 뷔페접시에 양상추와 적채를 펼쳐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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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듬성듬성 두부지진걸 올려주세요.넉넉하게 뿌리듯 부어주면 밥반찬도 되고 술안주도.. 그 중에서도 와인이나 요즘한창 유행이라는 하이볼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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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전분과 빵가루입혀 걷은 빠삭하고 속은 촉촉~~ 한게 얼마나 맛있었던지 유명 레스토랑 케이준 샐러드에 절대 뒤지질않지요. 한식에 중식.. 이젠 누구나 좋아하는 레스토랑 음식까지~~ 울 사부님 솜씨의 끝은 어디일까요~~?! 얼마전엔 삼겹살을 구어 올려도 봤는데 두부랑 어울렸더니 고기생각은 1도 안나고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울 사부님 이러십니다. "요리~~ 쉽진않지만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는게 요리~!!"라 시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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