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3월이 되서 봄인줄 알았더니 눈내리고 많이 추워졌네요.. 그래도 시장에 가면 봄철 나물들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요즘 머위가 여리고 향긋할때입니다. 이런 머위로 장아찌 담그거나 데쳐서 된장.고추장에 무침을 해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깻잎김치처럼...또는 고구마줄기 김치처럼 만드는 머위김치 소개합니다. 요즘 머위는 여리기 때문에 줄기가 억세지 않아서 겉껍질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날이 포근해질수록 억세지면...줄기의 겉껍질을 고구마줄기 손질하듯 껍질제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