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밀푀유] 봄에는 봄동 꼭 드세요~
이제 정말 봄이 오려는지 여기저기 봄동이 보이네요. 그래서 오늘 메뉴는 제철 봄동으로 만든 봄동밀푀유 :) 참고로 밀푀유는 '천 겹의 입사귀'란 뜻으로 밀가루반죽을 여러 겹으로 쌓아 바삭하게 구운 프랑스식 과자를 말합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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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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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멸치다시마 육수부터 준비합니다. 육수 재료를 넣고 끓으면 2분 정도 끓이다 다시마를 빼내고 다시 10분간 끓입니다. 건더기를 건져내고 육수만 따로 준비해주세요. 1인분 400ml 기준으로 잡았고, 육수를 다른 데 쓸 수도 있으니 한번 끓일 때 넉넉하게 만드는 게 좋아 좀 넉넉하게 헀습니다. 물론 밀푀유 2인분을 먹다 보면 국수도 추가로 먹게 되고 그러다 보면 육수를 거의 다 쓰게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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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하나씩 뜯고, 표고버섯은 갓에 칼집을 내서 모양을 만듭니다. 깨끗하게 씻은 봄동을 맨 아래 깔고 -> 깻잎(꼭지 제거) -> 소고기 순으로 펼쳐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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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봄동 -> 깻잎 -> 소고기 순으로 몇 번 쌓아올린 다음 전골냄비 높이 정도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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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전골냄비에 밀푀유를 넣고 가운데 버섯을 넣고 육수를 부어 끓입니다. 육수를 너무 가득 부으면 끓으면서 넘칠 수 있으니 반 정도만 넣어 끓이거나 큰 냄비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사진을 위해 조금 높게 쌓아올렸는데, 실제 끓이다 보면 국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전골냄비 높이보다 낮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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