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무침 레시피 세발나물겉절이 세발나물요리
봄에 볼 수 있는 봄나물인 세발 나물이 야채가게에 가보니 신선한 상태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지난봄에 생무침으로 나물로 그리고 부침개로까지 너무 맛있게 먹은 남다른 식감으로 매력적인 세발나물 맛있게 먹은지라 덥석 바로 집어왔습니다. ^^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란다고 하여 갯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이 나물은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비롯하여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톡톡 터지는 듯한 아삭한 식감에 향이 좋아 생으로 무쳐먹기에 최고인데요. 살짝 데쳐 부드러운 나물로 고소하게 먹기에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 나물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섭취하기 위해선 새콤달콤하게 무쳐내는 겉절이 느낌으로 만들어내는 생무침을 추천합니다.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영양 채소로 최고인 봄나물이지만 새콤달콤한 반찬이 그리운 겨울철 상큼한 반찬메뉴로도 일품이에요. 오늘 커다란 큰 봉지로 구입하여 바로 생무침으로 만들고 남은 양은 부드럽게 데쳐 고소하게 무쳐보려 해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즉석에서 바로 감칠맛 나게 무쳐내는 싱싱한 반찬으로 세발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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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용
-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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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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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흙이 묻거나 하지 않고 비교적 깨끗한 나물이기 때문에 세척과 손질이 어렵지 않은데요. 나물이 잠길 정도의 충분한 물에 식초 1 큰 술 가량을 넣고 3분가량 놓아 살균해 줍니다. 오랜 시간 담가 놓으면 영양소가 오히려 빠질 수 있으니 짧은 시간 살균세척 시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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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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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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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5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깨 1 큰 술 위 분량의 매콤 새콤한 양념장 재료를 나물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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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연하기 때문에 살살 가볍게 무쳐주어 나물이 풀이 가라앉지 않도록 합니다. 취향껏 깨를 듬뿍 넣고 고소하게 마무리해도 좋아요. 갯벌에서 천연 미네랄을 섭취하면서 자라 그냥 먹어도 자체의 감칠맛이 느껴지는데요. 여기에 양념을 더하니 더욱 향기 가득한 입맛 돋우는 신선 반찬이 되어주었어요. 그냥 집어먹기에도 맛있어서 젓가락이 절로 가고요. 비빔밥의 재료로 듬뿍 넣어 비벼 먹어도 꿀맛이랍니다. 양파나 당근을 얇게 썰어 함께 무쳐도 좋고요. 다른 재료 없이 이 자체로만 양념해도 물론 충분한 맛있습니다. ^^ 나물 겉절이로 후다닥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추운 겨울의 끝자락에 입맛 돋우는 건강밥상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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