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색의 아보카도는 잘 익으면 거뭇해지면서 진한 적갈색을 나타낼 때 잘 익을 상태인데요. 말랑한 복숭아와 같이 만졌을 때 부드럽게 눌러지면 잘 익어 껍질도 잘 까지고 씨도 톡 잘 분리됩니다.
많이 만들어 두면 색이 변하고 과육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1회 분량으로 그때그때 소량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라 진한 향채소나 힐라피뇨 등의 피클류 등을 다져 넣어도 좋은 요리이지만 기본 재료만으로도 단백하고 상큼하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