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편찮은 오빠 집에 방문하기 위해 준비를 하다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구입해둔 치커리를 발견했습니다. 3일 간 다녀오면 치커리가 상할 것 같아서 치커리를 데쳐서 나물 무침을 만들어 집에 있는 남편이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치커리샐러드나 생채무침은 즉석에서 만들어야 하지만 요리를 잘 못하는 남편이 먹을 수 있게 데쳐서 나물무침을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바쁜 중에 치커리 요리법 한가지 발견해서, 치커리 나물 무침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