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우동면 요리로 아이들이 최고 좋아하는 볶음우동입니다. 단짠의 적절한 양념소스로 휘리릭 볶아내면 누구나 맛보장 면 요리로 완성할 수 있어요. 면 요리이지만 다짐육 풍성하게 넣어 영양소까지 가득 채울 수 있고요. 면 휘리릭 먹고 남은 소고기다짐육엔 밥을 추가하여 비벼 먹어도 좋아서 면보다 밥 파인 저희 집 첫째는 이렇게 다짐육 비빔밥으로도 맛있게 먹는 양념소스랍니다. 부드러운 잎채소인 청경채를 추가해서 함께 볶으면 아삭한 맛으로 곁들여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다짐육에 간장 양념 기본으로 만들어 준 뒤 부드럽게 데쳐 끓인 면과 굴소스양념 부어 휘리릭 볶아주면 집에서도 밖에서 사 먹은 우동면요리 부럽지 않게 맛있는 한 그릇 요리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맵지 않은 양념이라 아이들 식단으로 좋아 자주 즐겨 만들고 있는데요. 고기는 불고깃감이나 샤브용 등으로 대체해도 무방해요. 감칠맛 나는 굴소스 양념으로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볶음우동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청경채를 함께 넣으면 좋아요. 살짝만 볶아도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으로 볶아낼 수 있답니다. 청경채는 시금치의 2배가량이 되는 칼슘이 들어있고 브로콜리의 2.5배가량 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영양 채소라 풍성하게 넣어주면 더 좋아요. 양념소스와 함께 넣고 볶을 파 소량도 송송 잘게 썰어줍니다.
볶은 고기가 있는 팬에 면과 굴소스 양념을 모두 부어줍니다. 고루 면과 양념소스가 잘 섞이도록 해주고요. 너무 뻑뻑하다면 물 소량을 추가해서 부드럽게 해주도록 합니다.
STEP 12/12
마지막으로 참기름 2 큰 술과 후추 두세 바퀴 추가해 마무리로 볶아 줍니다.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면발로 어린아이들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취향껏 고기를 풍성히 넣으니 고기 좋아하는 저희 집 아이들은 더욱 맛있게 먹는 메뉴랍니다. 밥을 대신하는 별미로 면을 먹고 남은 고기는 밥과 함께 참기름 소량 추가해 뭉쳐주면 주먹밥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아이들 식단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