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짜장장조림 만들기 편스토랑 장신영 메추리알장조림 레시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장신영씨가 편스토랑에 나오셨더라고요. 게다가 관심 가득한 집밥반찬을 소개해 주셨답니다. 알뜰살뜰 장보고 밑반찬 및 아이들 반찬 후다닥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밑반찬을 소개하셨는데요. 저는 그중 아이들 취향 저격인 메추리알 조림을 짜장 가루 입혀 만든 메추리알 짜장 장조림을 바로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마침 집에 있던 남은 짜장 가루를 사용했고요. 짜장가루 덕분에 특별한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후다닥 만들 수 있답니다. 방송에서는 직접 메추리알을 삶아 껍질을 까주었지만 저는 깐 메추리알을 구입해 편하게 만들었답니다. ^^ 평소 간장 장조림과 다른 방법은 먼저 메추리알을 기름에 노릇하게 한번 구어 꼬들꼬들한 쫀득한 겉면으로 만들어 주는 거였고요. 거기에 비엔나소시지 추가하여 소량의 물과 짜장 가루 그리고 설탕 소량 더 추가해 끓여 마무리해주면 되기 때문에 후다닥 아이반찬 레시피로 제격입니다. 항상 간장베이스로 단짠의 간장 양념으로 조림으로 만들었던 방법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가루와 함께 만들어주니 반응은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방학 중인 아이들을 위한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채운 메추리알짜장조림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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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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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깐 메추리알을 구입하여 가볍게 먼저 세척해 준비했어요. 저는 양을 더 추가해 25개 정도 넣어주었는데요. 충분히 양념과 조화로운 맛이었기에 레시피보다 조금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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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달군팬에 식용유 2~3 큰 술을 두르고 메추리알을 넣어 구워줍니다. 기름에 굽게 되면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다고 해요. 노릇해지도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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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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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방송엔 따로 소개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소시지의 첨가물을 제거하기 위해 물을 끓여 가볍게 데쳐내주었어요. 소시지는 100g가량으로 레시피보다 조금 더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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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데친 소시지를 흐르는 찬물에 헹구어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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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볶은 메추리알에 데친 소시지도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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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여기에 물 1컵 분량인 200ml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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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짜장가루 3 큰 술과 설탕 1 큰 술도 넣어주세요. 저는 설탕은 레시피보다 적은 양으로 반 큰술만 넣어주었어요. 가루 자체에 기본적인 맛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 줄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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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가루가 뭉치지 않고 잘 섞일 정도로만 끓여주면 자연스럽게 걸쭉해지면서 맛있는 소스로 완성됩니다. 반찬으로 쏙쏙 집어먹으니 제가 먹어도 고소한 메추리알과 쫄깃한 비엔나 그리고 감칠맛 나는 짜장 소스의 조화가 참 맛있더라고요. 아이들은 한입씩 먹어보더니 밥에 올려 덮밥으로 먹고 싶다 하며 한 그릇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특별한 반찬이 필요 없이 김치 하나와 함께 맛있게 후딱 먹었습니다. 짜장 가루를 활용하여 주로 짜장밥이나 짜장 떡볶이를 만들곤 하는데 이렇게 색다르게 메추리알 짜장장조림 만들어 아이들 식단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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