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온도를 눈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법은 소금을 조금 넣어 보아서 *바닥에 가라 앉았다가 천천히 표면으로 떠오르면 150도 *바닥에 가라 앉자마자 곧바로 표면으로 떠오르면 160도 *중간정도 가라 앉았다가 표면으로 떠오르면서 찌르르 소리 내면 170도 *가라 앉지 않고 기름 표면에 소금이 바로 찌르르 소리를 내며 퍼지면 180도 랍니다
황태채의 색이 진해 지면 바삭하게 튀겨진 거예요. 오일에 넣으면 바로 튀겨지니까 빨리 건져내야 타지 않아요. 양념을 따로 하지 않고 이대로 바로 먹어도 바삭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어요.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황태채에 짭쪼름한 맛이 배어 있어서 파슬리만 뿌려주면 술안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