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김밥 먹고 싶을 때 간단한 김밥 건강한 재료 넣은 김밥 시금치 당근김밥 만들기 도시락의 원조 김밥! 김밥 하면 소풍이 먼저 떠올라요. 저 어렸을 때는 분식집이 흔하지 않아서 소풍 갈 때 엄마가 직접 김밥을 싸주셨어요. 그래서 소풍 가는 날에는 온 집안에 참기름 냄새가 가득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은 먹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간단한 메뉴이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음식이에요. 다양한 속 재료를 준비하기 어려울 때 만드는 간단한 김밥 도시락 당근김밥 만들기 그리고 냉장고 속에 있는 고추장 멸치볶음 반찬 있어서 김밥 속 재료로 넣었더니 이게 또 별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