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가면 꼭 먹는 양송이스프 너무 좋아해요. 근데, 항상 양이 좀 적은 거 같아 쪼끔만 더 먹고 싶은 거 저만 그런 건가요^^ 쌀쌀해진 요즘 날씨 따끈하게 든든한 양송이 수프로 바쁜 아침 챙기면 좋을 거 같아요. 일 년에 두세 번 정도는 양송이스프 만들기 하는데, 할 때마다 좀 더 쉬운 방법 찾아 만들기하고 있어요. 밀가루로 루 만드는 과정 다 빼고, 간단하고 쉽게 아웃백 그 맛 양송이스프 알려드릴 테니 만들어서 가족들과 즐겨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여름 내내 마셨던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쳐다보기도 싫고, 우유 넣어 부드러운 라테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우유 넣어 고소하고 든든해서 아침에 아이들 등교할 때 따끈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좋잖아요. 넉넉히 만들어 두시고, 전자레인지에 조금씩 데워 바쁜아침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