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대가 두부 동그랑땡 따라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동그랑땡에는 늘 고기 다짐육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두부와 야채만 넣어 부쳐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고기를 넣으면 충분히 익혀야 해서 신경 써서 구워야 했는데 고기 생략하니까 익히기도 편했어요 두부와 양파, 당근, 대파 정도의 세 가지 야채 그리고 전분가루 또는 부침가루 등 기호에 맞게 넣고 동글동글 예쁘게 부쳐주기만 하면 끝! 두부의 물기를 키친타월을 활용해서 잘 제거해 주고 가루의 양을 조절해서 반죽의 묽기만 굽기 좋게 맞춰주기만 하면 성공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간단 두부 동그랑땡 만들기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