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자의 맛 방랑Lee입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진 소스인 '지미추리' 소스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스테이크에 가장 어울리는 소스로, 허브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소스입니다. 보통 파슬리와 오레가노를 주재료로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생파슬리와 생오레가노를 구하기 쉽지 않으니 말린 파슬리와 말린 오레가노를 활용하여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말린 허브로 사용했기 때문에 최소 1일간 숙성은 필수입니다. (바로 먹게 되면 종이 씹는 질감이 나버림.) 숙성 후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허브의 향긋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허브 소스가 완성됩니다. 레시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