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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과 철분이 풍부하고,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바닷속 영양 식물 톳.
날씨가 추워지면 동네 마트에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많이 필요 없이 한 팩으로 딱 먹기 좋고, 저희 가족들 좋아해서 사 왔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두부 톳 무침도 좋지만, 오늘은 톳과 잘 어울리는 재료들 몇 가지로만 예쁘고 맛있는 톳김밥 만들어 볼께요. 비건 요리이니 식단 관리 다이어트에 추천하고, 비린내 전혀 없이 식감 좋아서 레시피 정말 강추 드려요.
그리고! 똥 손도 김밥 예쁘게 마는 법 알려드릴 테니 오늘부터 김밥 예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김밥김 10 장 , 당근 2 개 , 단무지 5 줄 , 톳 200 g (굵은소금1수저반 간당1수저 참기름1수저), 유부 250 g (진간장3 액상알룰로스2수저), 밥 4 공기 (참기름 깨 소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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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톳 한 팩은 물로 먼저 두 번 씻어내고 3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굵은소금 1수저 넣어 바락바락 깨끗한 물 나오도록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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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톳이 폭 잠길 정도의 냄비에 물을 끓이고 팔팔 끓으면 굵은소금 반 수저 넣고 세척한 톳을 넣어 데쳐줍니다.
열에 닿으면 금방 예쁜 초록색으로 변하니 골고루 초록색 변하도록 데쳐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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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찬물에 한 번 더 헹구어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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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간장 1수저, 참기름 1수저 넣고 센 불에서 잘 섞으면서 볶아줄 거예요. 오래 볶지 않고, 양념만 잘 섞이며 2분 안쪽으로 볶아야 물 많이 생기지 않고, 식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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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당근 2개도 (저는 작은 당근이라 갯수는 더많습니다) 슬라이스해서 채 썰어 팬에 식용유 반 수저 코팅 정도만 해주고 소금 한 꼬집 넣어 살짝 볶아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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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유부는 기름 따로 두르지 말고 약한 불에서 볶아주며 붙어있는 유부들 떨어뜨려놓고 진간장 3수저, 액상알룰로스2수저 (올리고당이나 물엿도 좋아요. 설탕은 녹는시간이 오래걸리니 설탕으로 하실거면 간장이랑 먼저 섞어 설탕 다 녹여 사용하세요) 넣고 잘 섞이게 볶아내 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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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김밥 5줄 만들 양으로 밥 4공기 정도 준비해서 평소 김밥 밥처럼 참기름, 깨, 소금으로 밑간해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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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4가지로 준비하였고, 톳 김밥인 만큼 더 많은 재료는 필요 없어요. 단무지는 넣어야 맛과 간이 좋고, 볶은 유부 대신 계란지단으로 대체하셔도 좋고요.
요즘은 비건 식단 하시는 분들 많아 두부 면, 유부 등 대체 육도 많으니 좋아하는 재료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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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김밥용 김 거친 부분이 위로 오도록 놓고, 밥을 뺀 속 재료들은 먼저 넣어 돌돌 말아 끝부분 물 톡톡 묻혀 마무리해 준비 먼저 해주세요. 들어갈 만큼 넣으시고, 꼼꼼하게 말아주시면 김밥 말기 반 이상 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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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두 번째 김밥 김도 마찬가지로 거친 부분 위로 오도록 올리고, 밥 얇게 깔아준 후 속재료 말아놓은 김말이를 밥 위에 올려서 말아 끝부분 물톡톡 묻혀 마무리하면 재료 삐져나올 염려 없고, 속 재료 치우치지 않아 예쁜 김밥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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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예쁘게 속 꽉 채워져 예쁘고 알맞은 크기로 말아졌고, 속 재료들의 어울림과 색감으로 보기에도 예쁘지만, 건강에도 맛도 좋은 김밥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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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유부와 톳, 당근의 조화가 좋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 좋은 톳으로 기분 좋은 식사하실 수 있으세요.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 중이신 분들이라면 현미밥이나 곤약 밥 등으로 대체하신다면 완벽한 식단이 될 수 있고요.
- 제철 맞은 식재료는 영양가도 풍부하고, 훌륭한 맛을 내주어 철 지나면 아쉬워진답니다. 어려운 재료 없고, 손질하기도 쉬워서 김밥 말기 자신 없으신 분들도 예쁘게 만드실 수 있으니 마트에서 톳 보시면 담으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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