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단맛 상승시켜 구워내는 방법도 자주 선택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이 찌는 것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오늘은 일반 밤고구마에 비해 비교적 수분이 많은 호박고구마로 물에 담가 삶는 방법보다 증기에 쪄내는 것이 물컹하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맛있게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안이 노랗거나 오렌지빛일 경우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또한 고구마는 자체가 식이섬유가 감자의 2배나 될 정도로 풍부하기에 장 건강을 위해서 참 좋답니다.
물컹하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단맛 올려 맛있게 찌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