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꼬막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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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장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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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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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꼬막은 뻘에서 서식하다보니 세척을 잘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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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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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박박 문질러주시고 깨진건 필히 건져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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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깨끗하게 씻어주고 선별해줬으면 준비는 다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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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깊이가 있는 웍이나 냄비에 물을붓고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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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씻어놓은 꼬막을 삶아줍니다. 그리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한쪽방향으로 저어야 잘 까지기도 하거니와 꼬막 살이 한쪽으로 붙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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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끓이는 꼬막을 하나 먹어보면 쉽게 알 수있지요. 잘익은 꼬막은 껍질을 열때 쉽게 열려지고 그렇지않은건 껍질이 잘 벌어지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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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꼬막을 삶았으면 채반에 받쳐 그대로 식혀주세요. 한때는 국물이 아까워 따로 담아놨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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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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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양념장에 대파를 많이 넣는데 꼬막장 양념은 짜지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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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꼬막장 양념장 간장 2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설탕 1수저 참기름 1수저 깨소금 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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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삶아 식혀낸 꼬막을 꼬막살 붙어있는쪽을 남기고 접시에 올려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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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양념장을 올려줍니다. 음식만드는 사람들이야 손으로 양념을 집어 꼬막살위에 올리지만 그냥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올려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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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이렇게 하나하나 양념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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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하나씩 들고 껍질에 붙어있는 꼬막살을 빼 먹는 번거러움도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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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적당한 짭쪼로움에 갑자기 술한잔 생각도.. 하면... 안되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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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오늘은 밥만 먹기로했으니~~ 밥 한숟가락 퍼서 꼬막을 껍질째 함께넣고 혀의 신공으로 알맹이만 발라내는 기술도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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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여기서 껍질 다 제거하고 꼬막살만 채소 좀 넣고 무치면 꼬막무침이 되구요. 어떻게 만들어도 그 쫄깃함한 식감은 잊을 수 가 없네요.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 본 꼬막요리~ 그중에서도 꼬막장을 선택했는데요. 아무리 반찬으로 먹는다지만 밥 한수저에 꼬막 서너개는 기본으로 까먹다가 본격적으로 꼬막장만 죽이게 된다는.. "야 이것뜨라~~ 밥은 언제 먹을껴~!!" 11월 가기전에 먹을께 이렇게 많은지 오늘도 식재 찾아 삼만리~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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