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운영하니 좋은 점은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나이가 들면서 그 동안 경험하지 않은 일들에 도전하려고 한 일, 그 첫 번로 텃밭을 운영해 보고 있는 데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관리하고 수확하는 기쁨이 얼마나 좋은 지 이전엔 미쳐 몰랐어요. 8월 말에 뿌린 알타리가 잘 자라주어서 김치를 담아 보려해요. 아삭아삭하니 맛있을거예요. 시큼해지면 라면끓여 먹을 때 한 입 베어물면 너무 맛있죠. 오늘도 글 쓰는걸 즐기며 레시피를 여러분들께 공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