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한 맛있는 식감으로 많이들 좋아하는 새송이버섯은 혈당치 급상승을 억제하고 장 건강을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무엇보다 풍부한데요. 게다가 연중 내내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 가격도 저렴한 식재료라 자주 구입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짠의 간장 양념을 만들어 고소한 버터에 구워낸 버섯을 졸여주면 고기 이상으로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는 별미 반찬이랍니다.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보기에도 맛깔스럽게 만드는 동시에 칼집 낸 사이사이로 양념이 깊게 들어가도록 해주고 고소한 버터향을 입힘과 동시에 수분도 날려주어 쫄깃함을 더해주는데요. 여기에 정말 쉽고 간단한 간장소스 양념에 졸여주기만 하면 뚝딱 완성이랍니다. 따로 야채를 다지거나 하는 등의 준비 없이도 간단 양념소스 하나면 끝인 후다닥 메뉴라 최고예요. 쉽고 간단하지만 맛은 꿀맛 보장이라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 메뉴로도 최고인 새송이버섯 메뉴로 간장 버섯 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이러한 칼집 작업은 일단 굽고 났을 때 훨씬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보여주고요. 또한 사이사이로 양념이 잘 배어 간을 맞춰 속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주의하실 점은 갓 가장자리 부분은 너무 깊게 칼집을 내주면 떨어져 분리될 수 있으니 갓 끝부분은 너무 깊지 않게 살짝만 칼집 내 주도록 합니다.
STEP 4/11
진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1 큰 술, 간장과 굴소스 그리고 올리고당과 맛술의 비율이 1:1:1:1인지라 양념까지 기억하기 쉬운 간단 레시피에요. 여기에 취향에 따라 간마늘 반 큰술을 추가해 주어도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깨나 파 송송 썰어 마무리로 올려주면 완벽한 플레이팅으로 완성된답니다. 윤기까지 가득 흐르면서 꾸덕꾸덕한 조림으로 간도 딱 적당한 새.송.이.버.섯.조.림.이 완성되었어요. 짧은 조리시간과 간단한 레시피로 버섯만 준비하면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즐겨 만드는 메뉴랍니다. 밥반찬으로 준비하였는데 식사 전 식구들이 하나둘 입에 넣어 절반은 사라진 거 같아요. ^^ 새송이버섯 한 봉지 구입하여 맛과 멋 동시에 잡은 별미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