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두부를 좋아하기에 두부조림을 자주 만들어 먹곤 했는데 덥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만든 두부조림입니다. 백종원 님 두부조림 레시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럼 두부조림 칼칼하고 맛있는 두부조림 참치 두부조림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로 매콤 칼칼한 두부조림 만들기 저녁 메뉴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두부조림은 다양하지만 부재료만 바꿔가면서 만들면 메인 요리로도 좋은 레시피입니다. 국물이 자작하여 밥 위에 두부와 국물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는 두부조림 두부를 기름에 부쳐서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굽지 않고 바로 만드는 두부조림을 좋아해요 굽지 않고 만들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좋아 저는 굽는 것보다 생두부를 넣고 만들었어요
두부와 계란은 우리네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지요.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두부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식재료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부입니다. 콩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추출하여 무기염류로 응고시킨 두부 소화율이 95%나 되는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지요 나이 먹을수록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데 매일 고기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단백질 보충을 위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STEP 2/11
제가 사용한 두부는 일반 찌개용보다 부드러운 연두부 같은 포프리두부를 준비했고요. 한 팩당 160g으로 유통기한 가까운 것들이 있어 3 모를 준비했어요 참치는 고추참치를 준비하고 조금 더 매콤 칼칼하게 청양고추도 준비했어요. 매운 게 싫으시면 일반 참치로 대체하고 청양고추를 빼주시면 됩니다
남겨놓은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올리고 만들어놓은 양념을 올려준 다음 양념 담았던 컵에 다시마 우린 물 1.5컵을 부어 휘휘 둘러준 다음 부어줍니다.
STEP 8/11
바글바글 끓이면서 중간중간 국물을 두부위에 끼얹어주면서 졸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면 마지막에 들기름 1스푼과 후추 갈아 넣으면 매콤 칼칼하고 맛있는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들기름을 1스푼 넣으면 풍미도 좋고 고소하고 풍미가 살아나더라고요. 맛있는 참치 두부조림 백종원 님 레시피는 뚝딱 요리를 쉽게 하면서 맛도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 따라 하지 않았는데 백종원 레시피에 나만의 레시피를 추가해서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여럿이 먹을 때는 냄비나 팬 자체로 식탁에 올려주고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STEP 9/11
접시에 두부와 참치 야채들 듬뿍 올려줍니다. 두부를 따로 굽지 않고 양념장을 넣고 만든 거라 오래 끓이지 않아도 양념이 잘 배어들고 부드럽고 먹기 좋아요 아이들이 같이 먹을 때는 매운 양념을 줄여서 만들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