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이나 식구들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 자주 구입해놓는 식빵은 촉촉할 때 취향에 맞는 잼 등을 발라 먹으면 꿀맛인데요. 한 번에 소진할 수 없기에 하루 이틀 지난 식빵이나 냉동실에 보관한 식빵은 아무래도 촉촉함이 덜해요. 이럴 때 맛있는 식빵 간식으로 맛있게 만드는 메뉴는 바로 촉촉한 달걀을 입혀 노릇하게 구운 따뜻한 프렌치토스트입니다. 계란과 우유, 설탕과 함께 메이플 시럽이나 꿀 등 취향에 맞는 달콤한 맛 뿌려내면 브런치 집 부럽지 않는 맛과 비주얼로 완성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제철 과일이나 선호하는 과일 올려내면 한껏 더 멋스럽고 영양도 가득한 간단 한 끼로 완성되어요. 버터와 함께 빵을 구워내면 그 풍미를 훨씬 살릴 수 있고요. 촉촉한 빵을 위해 우유를 섞은 달걀에 흠뻑 적셔내 은근하게 구워 노릇하게 완성하는 식빵토스트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입맛에 맞추어 단맛을 내는 재료로 메이플시럽이나 꿀 등을 뿌려 완성해 줍니다.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더욱 꿀맛이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완성입니다. 평소에는 제철 과일을 듬뿍 올려 먹는데요. 오늘은 기본 버전으로 슈거파우더와 메이플시럽 소량 뿌려만 먹었는데도 커피와 함께 든든한 아침이 되어주었어요. 아이들은 여기에 우유 한 컵만 추가해도 영양 간식이 되어줍니다. 오늘은 버터가 없어서 일반 기름으로 그냥 구워냈음에도 역시 맛보장 되는 계란 토스트에요. 개인적으로 식어도 맛있어서 잘 먹는답니다. ^^ 냉동실에 보관 중인 식빵이거나 구입한지 며칠 지나 촉촉함이 덜하다면 달걀 입혀 부드러운 토스트로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