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는 계란 부추 팽이버섯전 만들기
쫄깃한 팽이버섯 식감과 부추와 계란의 풍미가 잘 어울리는 계란 부추 팽이버섯전 소개해요. 팽이버섯은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 듬뿍, 식감도 좋은 식재료라 간단한 반찬 재료로 사용하기 좋잖아요. 평소에 자주 부치는 계란 팽이버섯전에 부추만 추가한건데도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밀가루 없는 부침개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메뉴랍니다. 간식, 술안주, 다이어트 음식 등으로 다양하게 먹기 좋은 레시피예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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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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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팽이버섯과 부추는 거의 비슷한 비율로 준비해요. 기호에 따라서 1:1도 좋고 더 좋아하는 야채를 많이 넣어도 상관없어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보세요. 다진마늘을 조금 넣어주면 계란 냄새도 잡고 감칠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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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팽이버섯과 부추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줬어요. 반죽을 섞거나 부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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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계란이 재료들을 감싸주면서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고 풀어주세요.계란 팽이버섯전은 만든 뒤에 초간장, 케첩, 칠리소스 등에 찍어 먹어도 맛있으니까 간은 세게하지 않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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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볼에 야채와 다진마늘을 담고 계란 푼 물을 부어주세요. 계란이 재료들에 골고루 묻어있어야 부칠 때 편해요. 계란 맛이 더 많이 나면 좋겠다 싶으면 계란을 추가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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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에 기름을 두르고 원하는 크기에 맞춰서 반죽을 올려서 부쳐요. 숟가락 2개로 모양을 잡아주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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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아랫부분 계란이 다 익었을 때 뒤집으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되면서 잘 부쳐져요. 위아래 노릇노릇 부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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